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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령은 둥근 깃 모양의 관복 이라고 하며 신라시대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왔다고 합니다. 단령의 형태는 시대에 따른 변화가 있었으나 넓은 두리 소매를 달았고 양쪽의 앞무와 뒷무가 서로 합쳐져 뒷길 쪽으로 붙이거나 트인 상태로 입었으며 가슴에 흉배를 달았습니다. 단령은 신부의 원삼이나 활옷과 마찬가지로 평민의 혼례복으로 허용되었으며 지금까지도 신랑의 혼례복으로 착용되고 있습니다. 사직물이나 단직물을 사용합니다.
인형세상에서는 단직물을 사용하고 겉섶과 안섶은 섶단, 무는 뒷길에 붙여 주는 방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색상은 짙은 곤색 코발트 블루 두가지 색상중에 선택하세요~ 전통방식에 가깝게 만들어 볼 수 있는 관복(단령)은 2021 10월 새롭게 제작되었습니다.
파랑곤색(코발트블루)
곤색
안쪽한복바지의 색상은 분홍색과 자주색 중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신랑예복입니다. 시즌3의 인형은 약 32~33cm 의 적당한 키로 다이에 실리콘으로 세울 수 있습니다. 따로 스텐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예복의 안쪽에는 저고리와 바지를 기본으로 입고 있습니다.
신부와 함께 세트로 구매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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